작품크기 : 24x45x14cm 재료 : 대리석-백색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l 로마미술대학 졸업 l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상 제작, 서울대교구 교구청 명동 주교관 성가정상 제작, 여러 성당 등에 성모상, 십자가, 14처 다수 제작 l 제1회 가톨릭미술상 수상